두 번째 남편 128회::서른 아홉 5회 다시보기!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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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 번째 남편 128회 줄거리

“나 어떻게 살아가야 해?＂ 친부의 존재에 대해 알게 된 오승아 '눈물'

“너 옆에 나라는 사람이 있다는 것도 알아줘” 엄현경을 향한 신우겸의 마음!

“난 영원히 윤대국 딸 윤재경이야” 출생의 비밀을 지키려는 오승아의 계략!

“사죄하실 때까지 절대 아버지 포기 못합니다” 정성모에게 충고를 하는 차서원!

엄현경에게 선을 긋는 차서원! ”아는 척하지 말아 줬으면 좋겠습니다”

모든 진실을 알게 된 엄현경! “윤대국 딸이 아니었어?”

[129회 예고] “재민씨 사장 자리 돌려줘야죠”

 

 

서른 아홉 5회 줄거리

안소희 소식에 충격받은 연우진이 걱정스러운 손예진… 

＂너 없으면 나 어떡해..＂ 미국 가지 말라고 붙잡는 전미도? 

전미도 곁에 있기로 마음먹은 이무생 ＂나랑 같이 있어＂

＂피아노 다시 치라는 말 하지 마＂ 연우진에게 강력히 부탁하는 안소희 

＂내 소원이라고..＂ 짧고 굵은 전미도의 진지한 궁서체 소원?? 

부모님 앞에서 끝내 입이 떨어지지 않는 전미도? 

＂내가 할게..＂ 부모님 걱정하는 전미도를 안심 시켜주는 손예진 

서로를 더 의지하게 되는? 손예진♥연우진 키스

답답함 호소하는 이태환에게 연애 조언해 주는 김지현 

[거울 엔딩] 불안해하는 안소희의 손을 잡아주는 손예진... 

미조야 나 겁 나.. 무서워... 찬영을 위한 ‘광란의 시한부 프로그램'을 짜는 세 친구.
미조와 주희는 야심차게 아이디어를 쏟아내지만, 결과는 모두 기각이다.
이럴 줄 알고 내가 생각해 봤어.
찬영은 오랫동안 고민한 자신의 버킷 리스트를 공개하는데.
한편, 선우는 동생 소원을 지켜주지 못했다는 자책감에 괴로워한다.
그런 선우가 마음에 쓰이는 미조.
미조는 조심스레 어릴 적 기억을 털어놓으며 선우에게 위로가 돼 준다